후기 읽어보다가 판타롱이나 발목 누드스타킹은 살색이 더 자연스럽다는 글이

있길래 그 말 듣구 살색 2개 샀거든요~

제 피부색은 흰색도 아닌 완전 까무잡잡도 아닌 그 중간? 약간 누런 피부색인데요 ㅋㅋ

어차피 청바지 신구 토오픈 구두에 신을꺼라서 살색 괜찮겠지 하구 샀는데

오자마자 신어봤더니 색깔이.......ㅠ.ㅠ

집에 있는 국산 살색 스타킹하고도 비교해 봤는데 기존 살색보다 밝은것 같아요

그리구 땀흡수가 되는 거라서 그런지 일반 스타킹보다 도톰한것 같더라구요

색깔도 좀 밝구 도톰해서 그런지 발등만 둥둥 떠보이는것 같아요 흑흑ㅠㅠ

요거랑 투체 누드 팬티 스타킹 커피색 샀는데

차라리 커피색이 나을뻔 했어요 ㅠㅠ

뭐 담엔 커피색 사면 되게쪄...........^^;

아! 그리구 쉽게 찢어지거나 고가 나가는것 같진 않아요~

발톱 긴데 조심조심 신었는데 괜찮구요 확실히 다른 스타킹보다 도톰한것 같아요!